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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아스날 개막 이후 무득점 3연패, 아르테타 이대로 괜찮을까?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의 21-22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홈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뤄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1라운드부터 삐걱대던 아스날을 상대로 5대0 점수차의 대승을 이끌어냈다. 반면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개막 이후 3연패를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인 20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지난 21-22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아스날이 브렌트포드에게 2대0으로 패배한 이후 첼시, 맨시티를 연달아 만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스날의 3연패를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었기에 그리 놀라운 결과도 아니었고 맨체스터 시티에게 있어서도 아스날을 5대0을 이겼다는 것에 큰 메리트가 없었을 것이다. 아스날의 경기 내용은 지난 첼시와의 21-22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 비해 나아진 점.. 2021. 9. 1.
[PL] 맨시티 킬러 손흥민, 1라운드부터 맨시티 상대로 득점! 토트넘은 지난 16일 20-21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홈구장인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챙겼다. 토트넘이 맨시티를 상대로 챙긴 승리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토트넘에게 있어서 이번 승리가 굉장히 의미 있는 결과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득점을 책임지던 해리 케인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챙겼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득점을 후반 막판까지 잘 지키면서 새로 영입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기용해보는 실험도 해볼 수 있었던 토트넘이었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새로 영입한 잭 그릴리쉬를 기용해 볼키핑과 패스, 피파울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었던 맨체스터 시티였지만 애초에 기대했던 케빈 데 브라위너와 같은 하프 스페이스 침투와 측면에서의 오프 더 볼 움직임.. 2021. 8. 19.
[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까지 단 하루, BIG 6 전력 분석 (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일명 PL이 오는 8월 14일 드디어 개막한다. 이번 21-22 시즌 또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리그 개막이 연기될 가능성이 대두됐으나 현재로써는 원래 예정대로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여름 이적시장이 진행되고 있어 여러 팀들이 필요한 포지션의 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21-22 시즌에는 브랜드포드가 프리미어리그에 70년 만에 복귀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그 개막이 다가오는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 BIG 6라고 불리는 맨시티, 맨유, 첼시, 리버풀, 토트넘, 아스날이 이번 시즌에 임하는 전력을 두 글에 나눠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이번 글에서는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의 전력.. 2021. 8. 13.
[이적시장] 아직 이적 없는 맨시티, 잭 그릴리쉬를 노린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20-21 프리미어리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창단 이후 7번째 우승을 성공시켰다. 20-21 시즌 우승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리그 83득점 23실점을 기록하며 최소 실점-최다 득점 우승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에 오타멘디의 이적과 함께 후벵 디아스를 영입하며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지난 우승에서 최소 실점 우승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후벵 디아스의 활약이 컸다. 후벵 디아스가 맨시티로 오기 전 시즌인 19-20 시즌에 맨시티는 58경기 57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마다 한 골 정도를 실점한 셈이다. 19-20 시즌 맨시티는 주전 수비수인 뱅상 콤파니의 이적과 함께 라포르트의 장기 부상으로 오타멘디를 기용하며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최다패를 기록하는..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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